작성일 : 11-09-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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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보라 (119.♡.80.226)
 조회 : 1,614  추천 : 1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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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월 22일, 강과별 팬션에서 즐거운 1박2일을 보냈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
2~3년 전에 영월에 갔을때, 강과별 팬션에 묵고 싶었지만, 성수기에 이미 예약이 꽉찬 상태라, 주변에 다른 팬션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ㅠㅠㅠ 그래서 올해는 몇개월 전에 미리 예약을 해두어, 강과별 팬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있었답니다~! ^^
우선, 팬션의 외관과 주위 환경이 너무너무 예뻤습니다~! 꽃들도 많고, 집도 전원주택처럼 너무 예쁘고, 주변환경도 도로 바로 옆이고, 논밭이 쫙~ 있어서 그런지, 탁트인느낌이었습니다~
저희가 묵은 방은 납자루 방으로 오른쪽 제일 끝방이었는데요, 여자4명이 사용하기에 딱!!! 좋은 방이었습니다~!!! 방안 시설도 깔끔하고, 필요한 물품들이 구비되어 있어서, 1박2일동안 정말 내방처럼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주인아저씨께서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여러모로 많이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저희도 편하고 즐겁게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영월왔을땐, 레프팅만 했었는데, 이번 영월여행은 레프팅, 천문대관람, 한반도지형, 선돌등 영월의 다른 관광지도 둘러볼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1박2일이라는 기간때문에, 많이는 둘러보지 못했지만, 영월을 여행하면서, 제가 관광한 곳들은 영월의 아주 일부분만 본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내년에 다시 와야할듯 싶네요 ^^
그때도, 강과별 팬션이용 할 예정이니, 잘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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