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8-0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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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안지영 (219.♡.143.213)
 조회 : 1,424  추천 : 0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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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7월 22일에 친구들과 함께 강과별 펜션에 묵었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여자 넷이 납자루 방에 묵었었는데 기억하시나요ㅎㅎ
영월여행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강과별 펜션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가게 되서 늦게라도 후기를 올립니다!
특히 주인 아저씨분께서 영월역에 픽업도 와주시고 밤에 별마로 천문대에도 데려가주셔서 차가 없는 저희들로서는 정말 대만족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펜션의 방이랑 식기, 고기 불판 등등이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아무래도 여자들은 청결에 많이 신경쓰는데 그런 점에서 무척 안심이었습니다.^^
작년에 영월에 왔을때는 레프팅만 하고 다음날 아침에 돌아갔는데,
이번에는 레프팅을 시작으로 별마로 천문대, 한반도 지형, 선돌 등등 모두 돌아볼 수 있어서 아주 유익했답니다~~!
그래도 아직 못 가본 곳이 남아있는거 같아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영월로 여행 갈 생각입니다~!
그때도 강과별 펜션에 묵을테니 그때도 잘 부탁드려요~~^^
좋은 여행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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